海外各国からGCへ留学中の学生が、日本での学びをレポート。
日本で出合った新鮮な体験を生き生きと伝えます。
2018.04.02
外国人も楽しめる町
2017年度秋学期の「日本の社会実習C」は京田辺キャンパスの隣、精華町でのインターンシップでした。私は精華町の「武内神社」などの文化財を見学するだけでなく、せいか祭りや新嘗祭のような祭りで様々な体験もできました。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마을
2017년도 가을학기에 수강했던 ‘일본의 사회실습C’는 교타나베 캠퍼스와 가까운 세카쵸에서 인턴쉽을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세카쵸의 ‘타케우치신사’같은 문화재건축물을 직접 견학할 뿐 아니라, ‘세카마츠리’, ‘니이나메사이’와 같은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精華町という町は日本人だけではなく、外国人もみんなで楽しめるような場所でした。ここでは、私は精華町のよいところをみんなに伝えたいと思います。
세카쵸라고 하는 마을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를 빌려 세카쵸의 좋았던 점을 여러분께 알리려고 합니다.
美しい町並みが見られる
今、日本には韓国人観光客がすごく多いです。その中でも、東京や大阪に行く人々がほとんどです。大阪の場合、どこでもあるような都市だという声が多いです。しかし、精華町は、まるで漫画で見たような、日本らしい風景が見られるところでした。外国人観光客が少なく、落ち着いて、きれいな写真を撮ることができます。ただのバス停や道の写真を撮っても「外国」に来たと感じられました。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지금 일본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쿄나 오사카에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오사카의 경우에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도시라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카쵸는 마치 만화에서 본 것 같은, 일본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적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잔뜩 찍을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버스정류장이나 길거리를 찍어도 ‘외국’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精華町は「騒がしい観光地」ではなく、「平和な観光地」です。
세카쵸는 ‘복잡한 관광지’가 아닌 ‘평화로운 관광지’입니다.
日本らしさを求める人々に行ってほしい町
私は精華町を「また遊びに行きたい町」「平和で日本らしい町」として、もっと有名にな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そのため、自分のSNSに精華町のよいところを載せています。精華町は3つもSNSアカウントを持っています。そのアカウントを使って、もっと観光客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する方法もあると思います。これから、平和なイメージを保ちながら、日本らしさを求める観光客の間で、精華町がもっと有名になればいいなとすごく思います。
일본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갔으면 하는 마을
저는 세카쵸를 ‘또 놀러가고싶은 마을’,’평화롭고 일본적인 마을’로서 좀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SNS에도 세카쵸의 장점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세카쵸는 세 가지나 되는 SNS계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계정을 사용해서 더욱 관광객과 소통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평화로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일본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세카쵸가 더욱 유명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日本語コース3年 チャ・ヒョンジ
일본어 코스 3학년 차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