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各国からGCへ留学中の学生が、日本での学びをレポート。
日本で出合った新鮮な体験を生き生きと伝えます。
2022.03.16
2022年2月4日に実施された「日本の伝統文化演習」の授業は、「茶の湯入門」に関するテーマだった。場所は今出川キャンパスの良心館で行われた。2時間目の授業は「茶の湯と何か」、3時間目は「青い目から見る茶の湯」、最後の4時間目は「お点前(てまえ)体験」が各時間の講義テーマだった。
この授業を担当したランディー・チャネル宗榮先生は、カナダ人の裏千家教授である。京都を中心に茶道教室を開かれ、京都市内にはカフェも経営されていることに驚いた。お茶が専門の先生からお茶に関する知識と礼儀を学ぶことができることは貴重な経験だと思った。
授業では、まず、お茶のどのような点が優れていて、いつ日本に由来してきたのかについて、詳しく説明をしてくださった。例えば、日本の茶道文化は、安土桃山時代に、「千利休(せんのりきゅう)」という人物によって創められ、彼は独自の方法で日本の茶道文化を作ったことを初めて知った。日本の茶道文化は、サムライの礼法とよく似ているが、このような日本独自の文化を作り出した千利休は、本当にすごい人物だということを改めて感じた。そして、お茶の効能やお茶を飲む行為の意味についても学ぶことができた。お茶を飲むことでより、心を落ち着かせ、リラックスでき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だ。私の場合も、この授業後、お茶の種類ごとに違う効能を調べるようになり、いい趣味を得ることができたと思う。特にこの部分で留学生たちも、お茶の魅力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と考える。
最後の時間の体験は、受講生2人が1組になり、先生の指示に従って、お点前の練習をした。相手にお茶を入れる前にお辞儀をし、茶器を回す行為が非常に印象深かった。「茶道」という行為は、単純に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るのではなく、相手への思いやりも必要だということが十分にわかる時間だった。「茶道」という文化の素晴らしさは体験を通して学ぶことで、茶道に対する理解が深まるようになると思う。また、授業時間にランディ―先生がおしゃっていた「お茶という文化ではなくても、自分が興味ある分野にチャレンジする精神を大切にしてほしい」という言葉が印象に残っている。私も日本で何かにチャレンジしてみた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
2022 년 2 월 4 일 실시된 일본 전통문화연습 수업은 다도 입문에 관한 주제였다.장소는 이마데가와 캠퍼스의 양심관에서 열렸다.2 교시 수업은 ‘다도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3 교시는 ‘푸른 눈으로 보는 다도’에 관해, 마지막 4 교시는 ‘다도 예법 체험’이 각 시간의 강의 주제였다.이 수업을 담당하게 되신 랜디(ランディー・チャネル宗榮) 교수님은, 캐나다인이시고, 현재, 교토를 중심으로 다도교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교토 시내에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차를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으로부터, 차에 관한 지식과 예절을 배울 수있다는 것은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수업에서는 먼저 차의 어떤점이 뛰어났고, 언제 일본에서 유래된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다도문화는 아즈치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센노리큐(千利休)라는 인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일본의 다도문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또한, 일본의 다도문화는 사무라이의 예법과 많이 닮았지만,이러한 일본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낸 센노리큐( 千 利 休 )는정말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차의 효능과 차를 마시는 행위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차를 마시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릴랙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도, 이 수업을 들은 후에, 차의 종류마다 다른 효능을 조사하게 되어, 좋은 취미를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특히 이 부분에서 유학생들도 차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생각해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마지막 4 교시 체험 수업에서는, 수강생 2 명이 1 조를 이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다도 예법 연습을 했다.차를 끓이기 전에 절을 하고 다기를 돌리는 행위가 매우 인상 깊었다.’다도(茶道)’라는 행위는 단순히 자기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도’라는 문화의 탁월함은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으로 다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된다고 생각한다.또한, 수업시간에 랜디 (ランディー・チャネル宗榮) 선생님이 말씀하신 차문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있어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하는 정신을 간직했으면 한다는 말씀도 인상에 남았다.나도 일본에서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 日本語コース 2回生
李政炫(イ ジョンヒョン)
일본어 코스 2 학년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