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各国からGCへ留学中の学生が、日本での学びをレポート。
日本で出合った新鮮な体験を生き生きと伝えます。
2021.09.28
「宇治茶ムリエ講座」中の様子
2021年5月28日、京都府山城広域振興局、宇治茶の郷づくり協議会事務局が主催した「宇治茶ムリエ講座」に参加しました。私は2021年春学期に国や自治体の機関や施設を見学する「日本の社会実習A」という授業を受けていましたが、見学先を探していたところ、緊急事態宣言によって見学・参加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そのため、先生からオンラインでも参加できるプログラムをいくつかご紹介いただき、その中で「宇治茶ムリエ講座」に参加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2021년5월28일, 교토부야마시로광역진흥국, 우지차의 고향 만들기 협의회 사무국에서 주최한 「우지차 무리에 강좌」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2021년 봄학기에 공기관으로의 견학 참가가 필수인 「일본의 사회실습 A」라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었습니다만, 견학하는 곳을 찾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긴급사태선언으로 견학 참가가 어려워졌습니다. 그 영향으로, 교수님께서 온라인으로도 참가할 수 있는 몇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 「우지차 무리에 강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宇治玉露を点てている様子
「宇治茶ムリエ講座」は「お茶する生活」を一つの文化として普及するために開催されており、宇治茶の歴史や種類、生産状況、茶園の様子、お茶の淹れ方など宇治茶における様々な知識を深めることができました。しかし、今年度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ってオンラインアプリZoomを通して行われることになり、お茶を直接体験できないと断念していました。ところが、「宇治茶ムリエ講座」はオンラインでも参加者らが宇治茶を楽しめるように無料で宇治茶の茶葉を自宅まで郵送してくれます。そのおかげでオンラインにもかかわらず、宇治茶を直接淹れることからお茶の魅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우지차 무리에 강좌」는 차가 일상이 되는 생활을 하나의 문화로서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어진 것으로 우지차의 역사와 종류, 생산 상황, 차밭의 모습, 차를 우리는 방법 등 우지차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Zoom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차를 직접 체험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지차 무리에 강좌」는 온라인으로도 참가자들이 우지차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우지차의 찻잎을 집까지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그 덕에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우지차를 직접 우리면서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読売新聞社と朝日新聞社からの取材
さらに驚いたことに、実は「宇治茶ムリエ講座」の実習日の前日に一つのメールが届きました。そのメールは「宇治茶ムリエ講座」を聞いた感想について、読売新聞社と朝日新聞社から私にインタビューを依頼する内容でした。このインタビューは私にとってとても特別な経験となると思い、取材に応えました。そして、「宇治茶ムリエ講座」が終わった後、上の写真のようにインタビューが行われました。
그런데 놀랍게도 실은 「우지차 무리에 강좌」 실습 전 날,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그 메일은 「우지차 무리에 강좌」를 수강한 감상에 관해, 요미우리 신문사와 아사히 신문사에서 저에게 인터뷰를 의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 취재에 응했습니다. 그리고 「우지차 무리에 강좌」가 끝난 뒤 위의 사진과 같이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どうしてこのオンライン講座を受講しようとしたか」、「お茶の飲み方は日本と違うところがあったか」、「オンラインだからこそこの講座を受講しようとしたか」、「今日の講座を通して日本の文化を少し感じることができたか」、「オンラインでこうしたオンライン講座を受講したいなと考えるか」など様々な質問がありました。インタビューを受けたのは初めてでしたので、とても緊張して質問によく答えられたかわかりませんが、とても面白かったです。また、このインタビューで受講中に自分が気づいたことや感じたことを話すことから、今日の体験を振り返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良かったです。
「왜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려고 하였는지」, 「차를 마시는 법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느낀 것이 있는가」, 「(코로나 감염 위험도가 적은) 온라인이기 때문에 이 강좌를 수강하게 된 것인지」, 「오늘 강좌를 통해 일본의 문화를 조금 느낄 수 있었는지」, 「온라인에서 이러한 온라인강좌를 수강하고 싶다고 생각하는지」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해서 질문에 잘 대답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또, 인터뷰에서 수강 중에 깨달은 점과 느낀 점을 얘기하면서 오늘의 체험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皆さんも「宇治茶ムリエ講座」で日本の茶文化を体験してみませんか。今オンラインで安全にお茶を無料で楽しめる、新鮮な経験ができます。もし「宇治茶ムリエ講座」に興味のある方は下にある写真とURLをご参照ください。
여러분도 「우지차 무리에 강좌」에서 일본의 차 문화를 체험해 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지금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차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우지차 무리에 강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밑의 사진과 URL을 참고해주세요.
京都府「宇治茶ムリエ」
http://www.pref.kyoto.jp/yamashiro/ocha/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 日本語コース 3年生 呉宙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일본어 코스 3학년 오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