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各国からGCへ留学中の学生が、日本での学びをレポート。
日本で出合った新鮮な体験を生き生きと伝えます。
2020.12.02
オープンキャンパスとは
毎年、夏に行われるオープンキャンパスでは、学校の魅力を伝えるための多様なプログラムを用意しています。その内容は学校によって様々ですが、一般的には学内の施設や設備を見学できるキャンパスツアー、学部のカリキュラム、入試方法などについて教えてもらえる学校説明会、そして個別相談で構成されています。このように受験生は自分が志望している大学の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機会ですので、とても大事なイベントだと言えるでしょう。
오픈캠퍼스란
매해 여름철에 개최되는 오픈캠퍼스에서는 학교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학교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학교 내의 시설이나 설비를 견학 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 학부의 커리큘럼, 입시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교 설명회, 그리고 개별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수험생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이벤트 라고 할 수 있겠죠.
オープンキャンパス2020
2020年も去年と同じように、学校内でオープンキャンパスが開催される予定でした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防止のため開催を中止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しかし、それにとどまらず、同志社大学ではオンラインオープンキャンパスが開催されました。
오픈캠퍼스 2020
2020년도 작년과 같이 학교 내에서 오픈캠퍼스가 개최 될 예정이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개최를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않고, 도시샤 대학에서는 온라인 오픈캠퍼스가 개최되었습니다.
活動内容
GC学部の魅力が伝わるように様々なコンテンツを企画しましたが、その中でも私は「課外活動」という内容を担当しました。私を含めた3人のGCJ学生が集まって、各自が参加した課外活動を紹介するのはもちろん、その活動を通して感じたことを動画で製作しました。私たちが制作した動画には同志社大学の京田辺キャンパスで開かれる「クローバー祭」、GC学部の機関誌である「COSMOS」、GCJ学生団体「GCLABO」での活動内容が載せられています。この学部がどんな学問を勉強するところなのかはインターネットを通していくらでもわかりますが、在学生たちが具体的に「どのような活動をしながら充実した大学生活を送っているのか」についてはなかなか得られない情報かもしれません。そのため、私が発信する情報が受験生や保護者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かについてまで考えながら、責任感を持ってこの活動に取り組みました。
활동내용
GC학부의 매력이 전해지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계획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수업 외 활동> 이라는 내용을 담당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세명의 GCJ학생이 모여 본인이 참가 한 수업 외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그 활동을 통해서 느낀 점을 동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저희가 만든 동영상에는 도시샤대학 교타나베 캠퍼스에서 열리는 클로버제, 지씨 학부의 기관지인 코스모스, 지씨쩨이 학생 단체 지씨 라보 에서의 활동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이 학부가 어떤 학문을 공부하는 곳인지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정보이지만, 재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며 충실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정보 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전달 할 정보가 수험생이나 보호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까지 생각하며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이 활동에 몰두했습니다.
終わりに
2020年は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全ての分野が新しい局面を迎えたと思います。オープンキャンパスも同様に「オンラインでの開催」という新しい道を切り開かないといけませんでした。初めてオンラインを通じて情報を公開したので、スタッフみんなに負担として感じられた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今までよりもっと多くの人々が見ることができるし、いつでも何度でも視聴ができるし、地方にいる日本国内学生たちや海外にいる受験生たちまで同志社大学の魅力を伝え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嬉しいです。最後にこの記事を通していろいろと助けてくださったGC学部の先生方、事務室の方、学生たちにもう一度感謝致します。
글을 마치며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든 분야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오픈캠퍼스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개최’ 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했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에 스태프 모두에게 부담으로 느껴졌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언제든지 몇 번이라도 시청이 가능하며 지방에 있는 일본 국내 학생들이나 해외에 있는 수험생들에게까지 도시샤 대학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매우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통해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GC학부의 선생님들, 사무실 분들, 학생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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