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各国からGCへ留学中の学生が、日本での学びをレポート。
日本で出合った新鮮な体験を生き生きと伝えます。
2020.10.13
私は日本語コースの1年生、韓国からの留学生です。しかし、まだ一度もキャンパスで勉強していません。ただ、通信技術のおかげで、韓国にいながら学んだことや参加したプログラムが多いので、これをもとに「母国で経験した大学留学」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저는 일본어 코스 1학년, 한국인 유학생입니다. 아직 한 번도 캠퍼스에서 공부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통신의 발달에 의해, 한국에 있으면서도 배운 것이나 참가한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모국에서 경험한 대학유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学部の授業を通じて学んだこと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では、「異文化」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日本社会」など、様々な分野を一緒に学べます。「クリティカルリーディング」、「プレゼンテーション」など、日本語コースの学生のみで実施される授業がある一方、「Introduction to Global Communication」のように、3つのコースの学生が一緒に受講する授業もあります。春学期の時、私が感じた学部の長所は、日本社会を学ぶと同時に世界にも視野を広げられるという点でした。また、学部で学んだ内容が他の教養科目にも登場することを見て、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重要性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学部で学んだことは、例えば、「やさしい日本語」と「文化」があります。「やさしい日本語」とは、簡単な日本語の表現と単語だけを使って情報を伝える日本語であり、留学生や居住外国人にとてもわかりやすいです。これを学部の必須科目と日本語教養科目で詳しく学んで、非常に勉強になりました。また、「文化」は宗教や政治、経済など、様々な分野に深く関わっているので、様々な文化の違いを理解することはとても重要です。このように、春学期の授業を通じて、「グローバルな活動に貢献できる人材を育てる」という学部の目標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학부 수업을 통해 배운 것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에서는, ‘이문화’와 ‘커뮤니케이션’, ‘일본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배웁니다. ‘크리티컬 리딩’, ‘프레젠테이션’과 같이 일본어 코스 학생으로만 진행되는 수업이 있는 반면, ‘Introduction to Global Communication’처럼 세 코스의 학생이 함께 듣는 수업도 있습니다. 봄 학기 때 제가 느낀 학부의 장점은, 일본 사회를 배우는 것과 동시에 세계로도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학부에서 배운 내용이 다른 교양과목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것을 예로 들자면, ‘やさしい日本語’와 ‘문화’가 있습니다. ‘やさしい日本語’는 쉬운 일본어 표현과 단어만을 사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일본어로, 유학생이나 거주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를 학부 필수과목과 일본어 교양과목에서 자세히 배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문화’는 종교와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깊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처럼, 봄 학기의 수업을 통해 ‘글로벌한 활동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는 학부의 목표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日本に行ったらしたいこと : ラーニング・コモンズと図書館での学習
今年、2020年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せいで日本に来られなかった留学生が多いです。私を含め、多くの留学生たちが日本に行ったら何をしたいのか、計画と目標だけを立てている状況です。日本に行ったら、私はまず、キャンパス内の「図書館」とその中にある「ラーニング・コモンズ」を利用してみたいです。大学のホームページの説明によると、「ラーニング・コモンズ」とは、情報を知識に、知識を創造に変える空間です。様々な形態の学習を展開し、指導スタッフが常駐しているので、勉強について相談できます。「図書館」では、様々な視聴覚資料と情報を提供し、学生たちの学習を助け、勉強しやすい場所を設けています。その他にも、オンライン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ので、現在は日本にいませんが、韓国の自宅で活用しています。効率よく勉強でき、勉強しやすい雰囲気なので、やはり実際に利用してみたいです。
ラーニング・コモンズについての詳しい説明 : https://ryoshinkan-lc.doshisha.ac.jp/
図書館についての詳しい説明:https://www.doshisha.ac.jp/education/library/library.html
일본에 가면 하고 싶은 것 : ラーニング・コモンズ랑 도서관에서의 학습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본에 들어가지 못한 유학생이 많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유학생들이 일본에 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계획과 목표만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간다면, 우선 캠퍼스 내의 ‘도서관’과 그 안에 있는 ‘ラーニング・コモンズ’를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대학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ラーニング・コモンズ’란,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창조로 바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도 스텝이 상주하고 있어 공부와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공부하기 좋은 장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일본에 있지 않아도 자택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습효과를 증진시키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면에서, 실제로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ラーニング・コモンズ에 대한 자세한 설명 : https://ryoshinkan-lc.doshisha.ac.jp/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 : https://www.doshisha.ac.jp/education/library/library.html
文化多様性プログラムがおすすめ!
文化多様性プログラムとは、同志社大学の韓国の留学生の間で行われている教育プログラムです。このプログラムでは、未来の国際社会の人材に必要なことを学びながら、自己点検します。そして、OECDの教育資料を基に留学生活の目標を立て、生きていく上で不可欠な文化多様性と関連した能力を引き出す活動をします。このほかにも、身の回りで問題解決が必要なものを見つけてプロジェクト化したり、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関連ロゴを作ったりするなど、様々な活動をしました。6月中旬からは、同志社中学校の生徒にコリア語を教える活動をしています。日本語でコリア語を教えるという面で、留学生にとっても同志社中学校の学生にとっても貴重な体験であると考えます。国際社会へ進出したい人や、文化の多様性に関する様々な教育を受けたい人におすすめです。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이란, 도시샤 대학의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미래의 국제사회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들을 배우며 자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OECD의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유학 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동안 불가결한 문화 다양성과 관련된 생애능력을 추출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외에도, 주변 환경에서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것을 찾아 프로젝트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로고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월 중순부터는, 도시샤 중학교의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면에서, 유학생과 도시샤 중학교 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국제사회로 진출하고 싶은 분들과 문화 다양성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日本語コース 1年 キムハウン
일본어코스 1학년 김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