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学部の学生が学内外へ情報発信するGC学会の機関誌「Cosmos」の記事をお届けします。
(GC学会は、GC学部の全ての学生と教員で構成された学会です。)
2020.12.11
11月21日(土)に「GC学部1回生交流会」を実施しまし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拡大の影響で自由に会うことができない状況ですが、交流会を通じて親しく話し合おうと企画されたものです。交流会ではコロナに大きな影響を受けた留学に関する話題、また、日頃の授業に関する悩み、さらに「GC学部に入って良かった点」などについて話しました。
11월 21일 토요일「GC학부1학년교류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교류회를 통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교류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은 유학에 대한 이야기, 평소 수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GC학부에 입학하여 좋았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留学に対する期待感や悩み
1. 유학에 대한 기대감이나 고민
最初のテーマは「留学に対する期待感や悩み」でした。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の全学生はそれぞれの言語圏の国に行って留学の機会を持ちますので「留学」は全学生共通の関心事です。今回の交流会では留学に対する期待感や悩みについて話し合い、意見交換する時間を持ちました。最も大きな悩みはやはり新型コロナウィルス感染拡大でした。せっかくの留学なの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って自由に勉強できないことが残念だと多くの人が話していました。
첫 번째 이야기 주제는「유학에 대한 기대감이나 고민」이었습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의 전 학생은 각자의 언어권의 나라에 가서 유학의 기회를 갖기 때문에「유학」은 모든 학생들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유학에 대한 기대감과 고민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였습니다. 모처럼의 유학인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많은 학생들이 이야기했습니다.
2.授業においての悩み
2. 수업에 대한 고민
次に、日頃の授業に関する悩みについて話し合いました。今、同志社大学の全学生は新型コロナウィルスの影響で対面授業だけでなく、多くのオンライン授業を受けています。オンライン授業は、どこでも授業を受けられるという利点はありますが、授業前や授業後に友達とおしゃべりをするのが難しく、短所もあります。こうした中で感じている悩みについて話しました。このテーマでは授業について多くの共感できる話を聞くことができ、またCOSMOSにかかわっている2回生と3回生の先輩たちからアドバイスをもらうことができました。
다음으로, 수업에 관련된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도시샤 대학의 모든 학생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대면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어디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수업 시작 전과 후에 친구들과 잡담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느끼고 있는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테마에서는 수업에 대해 공감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며 더욱이는 COSMOS의 2학년, 3학년 선배님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GC学部に入って良かった点
3. GC학부에 입학하여 좋았던 점
最後にGC学部に入って良かった点について話しました。GC学部に特有の利点に加えて、GC学部で学んだことを将来どのように生かすことができるかについても話し合いました。また、コロナの影響でまだキャンパスでの学習を経験していない1回生は、2、3回生の先輩たちからGC学部について色々と聞くことができました。先輩たちの話を通じて、1回生はもう一度大学生活に対する期待感を持つことができたと思います。
마지막으로 GC학부에 입학하여 좋았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GC학부만의 특유의 이점과 GC학부에서 배운 것을 장래에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아직 제대로 된 캠퍼스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1학년들은 2, 3학년 선배들로부터 GC학부에 대해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1학년들은 다시 한번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これら3つのテーマについて話した後、今回の交流会に関する感想と満足度を聞く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お互いの考えを交換する時間を持ちました。アンケートにより、今回の交流会にほとんどの学生が満足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また、「一番良かったテーマは何ですか」という質問に対しては「授業においての悩み」と「GC学部に入って良かった点」という2つのテーマを挙げる意見が多くみられました。その理由として、「先輩方からアドバイスや有益な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た」、「今、私の悩みが自分だけの問題ではないと感じ、不安がなくなった」という声が聞かれました。最後に、全体的な感想については、「先輩たちから有益な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て良かった」、「私たちが感じている悩みを互いに交換することができて良かった」、「日本人と外国人の学生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するGC学部の利点を生かした活動だと思う」といった感想がありました。機会があれば、次はオンラインではなく、直接会って話す交流会を実施できればと思います。
이 세 가지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한 후, 이번 교류회에 대한 감상과 만족도 등을 묻는 앙케이트 조사를 하고,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앙케이트를 통해 이번 교류회에 대부분의 학생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좋았던 테마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수업에 있어서의 고민」과「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입학하여 좋았던 점」이 두 가지의 테마가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선배들로부터 조언과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 내 고민이 나 자신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불안감이 해소되었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감상에 대해서는 ‘선배들로부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민을 서로 교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인과 외국인 학생이 커뮤니케이션하는 GC학부만의 이점을 잘 살린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감상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온라인이 아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교류회를 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
日本語コース
ホスンヨン、イチェヨ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