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学部の学生が学内外へ情報発信するGC学会の機関誌「Cosmos」の記事をお届け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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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020年9月26日、「ZOOMひろば!」で英語コースのOB先輩が学生時代の過ごし方や社会人生活についてお話をしてくださいました。来年、私は3年生になるので就職活動をする前に、先輩からの助言を参考にしながら大学生活の中で必要なことを準備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ZOOMひろば!」に参加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2020년 9월 26일, 「ZOOM히로바!」에서 영어 코스 OB 선배가 대학과 회사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내년에 저는 3학년이 되기 때문에 취업 활동을 하기 전, 선배의 조언을 참고하여 앞으로 대학 다니는 동안 필요한 것을 준비해가고자 「ZOOM히로바!」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19年度英語コース卒業・板垣汐音(いたがき・しおん)さんのお話
私が大学に通っていた時に大事にしたことは、4年間の目標を立てることだった。目標をしっかり決めれば、もっと意味のある時間が過ごせる。たとえその目標が他人にとって無駄なことでも、自分にとって価値あるものであればそれはもう無駄なことではない。たとえどんなに些細な目標を立てるといっても、達成することが大事である。
대학 시절 중요시 여긴 것은 4년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었다. 목표를 제대로 정하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무리 그 목표가 남들에게 쓸모 없는 것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있어 가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더이상 쓸모 없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사소한 목표를 세운다고 해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の英語コースと中国語コースの全学生は、それぞれの言語圏の大学において1年間の留学をするが、私はニュージーランドへ留学に行った。そのときにも大事にしたことが三つある。それは「探索」「先生役探し」「振り返り」であった。私は海外生活中、引きこもらないようにSNSから様々な情報を得て周辺を探索するためによく外に出たりした。その時、言語や文化の勉強につながる先生役の友達も探せた。彼らとの交流のおかげで私は効率良く早めにその国を知ることができた。そして自己管理としてよく日記を書いて振り返りをし、そこには勉強だけではなく健康や外出などの生活面も書いて全体的に自分を振り返った。私は「探索」「先生役探し」「振り返り」、この三つを大事にして留学中に時間を有効に使えたと思う。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 영어 코스와 중국어 코스 학생들은 각각의 언어권의 대학에 1년간 유학을 하는데, 유학 중에도 중요시 여긴 것이 세 가지 있었다. 그것은 「탐색」, 「멘토 찾기」, 「성찰」 이었다. 해외 생활 중에 혼자 틀어박혀 있지 않도록 SNS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주변을 탐색하러 밖에 자주 나가곤 했다. 그 때 언어나 문화 공부로 이어지는 멘토 친구도 찾을 수 있었다. 그들과의 교류덕에 효율적으로 빠르게 그 나라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관리로서 일기를 써서 성찰을 하고, 그곳에는 공부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외출 등의 생활적인 면도 적어 전체적으로 자신을 성찰했다. 「탐색」, 「멘토 찾기」, 「성찰」, 이 세가지를 중요시 여겨서 유학 시절 시간을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었다.
その後、3年生から就職活動を開始し、大学を卒業してすぐ現在の会社に入社した。そこで私が学生時代の時に取り組んだアルバイトの経験がとても役立った。私はバイト仲間の働き方を肩越しによく観察して良いと思ったことはどんどん真似をした。こうして、効率よく仕事を学んでいたので、私は新人でもバイト中の作業量がどんどん少なくなった。この経験を社会人になってからも応用し、入社後、早めに仕事が学べた。
그 후, 3학년부터 취업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대학 졸업 후에 바로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학생 시절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이 굉장히 도움되었다. 아르바이트 동료의 일하는 방식을 관할하고 좋다고 생각한 점을 계속해서 따라했다. 이렇게 효율적으로 일을 배웠기 때문에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일의 작업량이 점점 줄었다. 이 경험을 사회인이 되어서도 응용하여 입사후에 빠르게 일을 배울 수 있었다.
このように「ZOOMひろば!」を通じて先輩から大学の話はもちろん、会社人になってからのお話をも聞かせてもらいました。その後すぐ質疑応答する時間を持ち、様々な質問をしましたが、その中でとても印象に強く残ったことが一つあります。会社で働くときに大変なところを仕事に“キリがない“ことだと言いましたが、逆に“キリがある”仕事の場合は、自分が成長できる機会が少ないのではないか、と仰いました。すなわちキリがない仕事に耐えていることだけでも、成長している証拠ではないだろうかと考えます。実は私も春学期の時にオープンキャンパスの仕事と課題が“キリがない”ほど多くありましたが、一つずつ課題を済ませて全て提出しました。そしてまるで春学期に苦労したことへの報酬を受けるようにオープンキャパスもよくできたし、とてもいい成績をもらいました。私はこの春学期の間にとても大変でしたが、その時期があったこそ今の結果があるのだろうと思いました。今後私が大学を卒業して社会に出たとき、私も先輩の会社のように自分が成長することに対して“キリがない”と考えられる会社で働きた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이렇게 「ZOOM히로바!」를 통해 선배로부터 대학 시절 이야기는 물론, 회사원이 되고 나서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바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 질문을 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굉장히 인상에 강하게 남은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할 때 힘든 점을 일에 “끝이 없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끝이 있는” 일의 경우에는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것이 아닐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끝이 없는 일에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저도 봄학기 때 오픈 캠퍼스와 과제가 “끝이 없을”정도로 많았지만, 하나씩 과제를 끝내고 전부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봄학기 때 힘들어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 오픈 캠퍼스도 잘 끝났고,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저도 선배의 회사처럼 자신이 성장하는 것에 대해 “끝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私は今回の「ZOOMひろば!」から今後の大学生活と会社に対する良い助言を受けてとてもいい勉強になりました。これを基づいて残りの時間をより有効に使うためにこれから目標をしっかり立てて達成しながら少しずつ社会に出る準備して行こうと思います。
저는 이번 「ZOOM히로바!」에서 앞으로의 대학생활과 회사에 대한 좋은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남은 시간을 더욱 유용하게 쓰기위해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달성해 나아가며 조금씩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가고자 합니다.
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 日本語コース
呉宙玹